(I) 소개 >

TV 에서 소개된 카페 아나로그

지난 5월 16일 방송된 TV 프로그램  '우주를 줄게' 9회 에서 유세윤과 에디킴, 카더가든이 아나로그 카페에 방문했습니다.  20분 가량 되는 긴 시간 동안 카페의 모습이 케이블을 타고 전국 곳곳에 소개되었습니다. 방송에 담겼던 몇 장면을 기록합니다.

우주를 줄게 방송 홈페이지 : http://ichannela.com/program/template/program_articleList.do?cateCode=0500&subCateCode=050031

소개글

속초시 카페 아나로그에 들러 진공관 앰프의 가치를 귀에 담아 보세요.

직접 수공으로 제작한 수 십 여 개의 진공관 앰프를 전시하고 있으며, 왜곡되지 않은 본연의 소리를 귀에 전달하기 위해 많은 공을 들여 문을 연 카페입니다. 진공관 앰프만이 낼 수 있는 음색에 집중해 새로운 재미를 찾아보세요. 

아나로그 카페에는 깊고 진한 풍미의 커피와 다양한 전통 차, 시원한 맥주 등 소리에 어울리는 다양한 안주를 제공하고 있습니다. 한가로운 시간에는 나만의 음악을 직접 청취도 해볼 수 있고, 내 손으로 진공관 앰프를 제작하는데 도움되는 기술을 공유하고 있으며 이를 위한 공방도 운영중입니다.

매스컴에 소개된 카페 아나로그

  • 1설악신문: http://www.soraknews.co.kr/detail.php?number=6415&thread=33

    추억은 힘이 세다. 디지털에 밀려 사라질 것 같았던 LP가 돌아오고, 타자기의 경쾌한 소리를 그리워하는 이들이 늘어난다고 한다. 아날로그의 귀환은 새로움을 강요당하는 첨단사회의 피로감에서 시작하는지 모른다. 조금 더디고 느려도 인간적인 따뜻함이 필요한 것이다. 지난해 문을 연 진공관 음악카페 ‘아나로그’가 반가운 이유가 여기에 있다. 효율성은 떨어지지만 따뜻하고 부드러운 음색의 진공관 앰프를 만나고 직접 만들 수 있는 곳이다.
    후략...
  • 2강원저널: http://www.gwjournal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993

    심신이 지친 설 명절 연휴, 휴식이 필요한 이들에게 따끈한 커피 한잔 마시는 동안 편안한 음악의 세계로 빠져들게 하는 이색 뮤직카페 ‘아나로그(대표 허경회)’를 소개한다!!
    강원 속초시 노학동에 소재한 이 뮤직카페에는 1945년대에서 1960년대 생산된 진공관 부품들을 주인이 직접 조립한 세상에서 하나뿐인 초대형 스피커를 통해 흘러나오는 풍부한 음역대의 살아 있는 음악은 편안한 청취감이 자랑이다.
    후략...